그 분들과 이어서 진행해서 행복했던 청정입니다. 시리즈물이라서 약간씩 연결되는 기분이 있어요 이어서 한번에 다하면 더재밌을거같기도하구..아리쏭해요 걍 쏘쏘함
청정은행은 5년 전 중앙지점 강도 사건 이후, 이제 와서야 재무 건전성 점검을 위해 외부 컨설팅 회사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에 프로젝트를 맡긴다. 프로젝트 팀의 핵심 멤버인 오세진은 바로 그 강도 사건 당시 청정은행 중앙지점 직원이었고,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구보다 조심스럽고도 집요하게 숫자를 들여다본다. 프로젝트가 끝나갈 때 즈음, 초안 보고서를 두고 팀 안에서는 몇 가지 의견 충돌이 오가기 시작한다. 프로젝트 막바지 회식 자리를 마치고, 다음 날. 오세진은 회사 회의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. 회사와 경찰은 “과로와 스트레스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”며 사건을 조용히 정리하려 한다. 하지만, 어제 회식 함께 했던 다섯 사람은 그 결론이 납득되지 않는다. 오늘 밤 7시, 청정인사이트 컨설팅의 회의실에 다섯 사람이 다시 모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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