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03.5
너무 재밌었던 작품. 사쿠베 작가님이라 기대를 하고 플레이했으나 그 기대치 이상을 보여줘서 좋았다. 글을 꼼꼼하게 읽어야하기 때문에 숙련자들만 플레이하는 게 좋을 것 같다. 작품을 끝까지 플레이하고 나면 박스에 쓰여있는 문구가 단순한 도발이 아님을 알 수 있다. 이게 불호가 있을 수 있나? 라는 의심이 생길만큼 재밌는 작품
삥뽕
2026년 8월 12일1950년대, 오래된 관습이 남아 있는 쿠치나시 마을. 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신의 이름은... 이츠마데 - 거대한 새의 형상을 하고, 날카로운 부리를 지녔다고 전해지는 신 그 신을 어떤 이들은 숭배했고, 어떤 이들은 두려워했다. 오늘 밤 촌장 교체를 위한 '계승의 의식'이 치러질 예정이었다. '계승의 의식이 치러지는 동안 차기 촌장이 될 '기류'가 하룻밤 동안 마을 깊숙한 곳의 신당에 홀로 들어가 머물러야 한다. 그러나 날이 밝자, 기류는 죽은 채 발견되었다. 온몸에 수많은 구멍이 뚫린 채로... 인간의 소행인가, 이츠마데의 저주인가? 이 수수께끼는 아마도, 당신은 풀지 못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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