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05.0
빡추리를 좋아하면 싫어할 수가 없다.
진도리
2026년 4월 15일“나는 추리 같은 건 안 할 거야. 귀찮으니까.” 명탐정이 내뱉은 충격적인 한마디.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당연히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. “그럼 대체 왜 내가 범인이라고 단언하는 건데!” “물론, 그 이유는 제대로 설명해 주지. 내가 아니라, 나의 우수한 조수가.” 이렇게 오늘도 나의 노동이 시작된다. 이것은 추리하지 않는 명탐정과 휘둘리는 조수의 이야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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